대부업체 상위 5개사, 이자 수익 20% 급증_팅하는법_krvip

지난해 대부업체 상위 5곳의 이자수익이 20% 넘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금융감독원은 업계 1위인 에이 앤 피 파이낸셜의 2010회계연도 이자수익이 전년보다 23% 증가한 5천409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. 또 2위 업체인 산와 대부 역시 이자수익이 20% 넘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업계 3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웰컴 크레디 라인과 리드코프, 바로 크레디트도 각각 20에서 30%씩 이자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금감원은 지난해 말 대부업 전체의 대출 잔액이 1년 전보다 15%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.